써브웨이 메뉴추천 로티세리 바비큐 샌드위치
오늘 점심은 써브웨이 서초법원점으로 가기로 했다.
메뉴는 뭘 먹을지 막판까지 고민했다.
메뉴판에 추천하는 메뉴로 써 있는 써브웨이 클럽을 먹을까 로티세리 바비큐를 먹을까 생각을 거듭하다가 로티세리 바비큐를 먹기로 했다.
써브웨이 클럽은 다음에 먹어야지.
나는 입을 크게 벌리고 먹는것을 안 좋아하기 때문에 빵은 항상 플랫을 먹는데 오늘은 플랫이 매진이었다.
하는 수 없이 맨 앞에 있었던 화이트 빵으로 먹었다.
치즈는 모차렐라 치즈, 야채는 빼는 것 없이 모두 먹고 소스는 단것을 안 좋아하기 때문에 고소한 렌치로 먹는다.
오늘은 배가 고파서 쿠키도 하나 추가해서 먹었다.
써브웨이 쿠키는 5가지 정도 종류가 있는데 어느 것을 먹어도 맛있을 정도로 만족감이 좋다.
오늘은 내 로티세리 바비큐 샌드위치가 만드는 과정을 찍어 보았다.
점심때 가면 항상 사람이 바글바글 하기 때문에 알바가 4명이 늘어서서 공장처럼 샌드위치 재료들을 담는다.
굉장히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며 효율성을 극대화시킨 시스템이다.
이 시간에는 서초역 근처 음식점이 모두 그러하듯이 자리 맡는 것을 습관화해야 한다.
줄 서기 전에 내가 가지고 갔던 물건을 비어있는 자리에 놓고 자리를 맡았다.
근데 여기는 먹고 가는 사람도 많은데 테이크 아웃으로 해 먹는 사람도 많다.
반반인 것 같다.
일단 로티세리 바비큐 샌드위치를 열어보았다.
내가 좋아하는 렌치 소스와 몸에 좋은 양파, 토마토가 보인다.
한입 깨물었더니 잘게 다져진 바비큐 고기가 보인다.
각종 야채가 들어가서 써브웨이 샌드위치도 나름 몸에 좋은 성분이 많은 것 같다.
프랜차이즈 햄버거 보다는 몸에 좋고 빨리 먹고 일어날 수 있어서 써브웨이를 자주 가는 편이다.
보통 15 센티짜리를 먹는데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30 센티짜리를 먹으면 진짜 배가 부를 것 같다.
오늘은 15 센티짜리 로티세리 바비큐 샌드위치를 다 먹고 쿠키까지 먹으니 배가 많이 불렀다.
오후에는 간식을 먹을 필요가 없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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