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파리바게뜨 서초역점 단백한끼 치킨 샐러드 뽀드득 그릴소시지 리뷰

by 부동산지기 2023. 3. 4.
반응형

파리바게뜨 서초역점 단백한끼 치킨 샐러드 뽀드득 그릴소시지 리뷰

파리바게뜨 서초역점에서 샐러드를 사서 집에 가서 먹기로 했다. 파리바게뜨에서 샐러드를 처음 사 봤는데 드레싱을 가져가는지 몰라서 점원이 드레싱이 필요 없냐고 물어보았다. 필요하다고 하고 진열되어 있던 드레싱을 챙겼다.

 

가격은 6800원이었고 그 주변의 그리너 같은 샐러드 전문점의 샐러드보다는 싼 편이었다. 내가 좋아하는 재료로만 채워져 있어서 만족스러웠다.

파리바게뜨 서초역점 단백한끼 치킨 샐러드

드레싱을 뿌린 후 모습인데 드레싱은 약간 짭짤하면서 단맛도 약간 있었다.

파리바게뜨 서초역점 단백한끼 치킨 샐러드

잘 섞어주고 먹었다. 잘 안 섞으면 드레싱이 안 묻어 있는 부분은 맛이 없기 때문에 드레싱은 잘 섞어야 맛이 있다.

파리바게뜨 서초역점 단백한끼 치킨 샐러드

뽀드득 그릴소시지도 눈에 띄어서 하나 사 왔다. 소시지 들어간 빵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는지 모르겠다. 거의 다 좋아할 것이다.

파리바게뜨 서초역점 뽀드득 그릴 소시지

포장을 뜯어서 접시에 담았는데 역시 맛있어 보인다. 소시지가 생명인 빵인데 뽀득뽀득한 식감이 돋보이는 맛있는 소시지였다. 100% 만족스러운 빵이었다. 가운데 있는 소스는 약간 매콤했다.

반응형

파리바게뜨 서초역점 뽀드득 그릴 소시지

아래 빵은 싱거운 빵을 좋아하는 나에게는 100% 만족스러운 빵이었으나 빵의 이름을 모르겠다. 파리바게뜨 홈페이지를 뒤져 보았으나 없는 것 같았다. 아마 신제품이라서 홈페이지에 아직 반영이 안 된 것 같았다. 처음 보는 빵이었기 때문이다. 다음에 파리바게뜨를 가면 빵이름을 봐야겠다. 내가 좋아하는 싱거운 빵에 빵 속에는 포인트로 치즈가 있는 빵이었다. 

 

건강해지는 느낌이 나는 빵이었다. 짜거나 단 맛이 없는 심심한 맛이었다. 나는 이런 빵을 좋아한다.

파리바게뜨 서초역점 치즈빵

빵은 하트 모양이고 가운데 난 두 군데 구멍에 치즈가 있어서 포인트가 되는 맛이 난다. 

파리바게뜨 서초역점 치즈빵

아래의 빵도 신제품 같은데 빵이름을 모르겠다. 월넛 무슨 빵이었던 것 같은데 호두가 들어있는 빵이었다. 이건 위에 빵보다는 자극적인 맛이었다. 특히 단맛이 많이 느껴져서 위에 빵을 먹고 아래의 빵을 먹으면 아무래도 달기 때문에 아래에 있는 빵에 더 손이 많이 갔다. 이것도 맛있었다.

파리바게뜨 서초역점 호두빵

아래 사진처럼 겉에는 호두가 있고 하얀색 단맛의 가루가 뿌려져 있는데 단맛이 강하지는 않아서 장점이었다. 크기도 두 번에 나눠서 먹을 수 있을 만큼 적당해 보였다.

파리바게뜨 서초역점 호두빵

반응형

댓글